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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 나들이코스 (익선동 마당, 엉클비디오타운, 그랑, 에일당)

익선동 여행코스

익선동 한옥마을 나들이 PATH

 익선동 한옥마을 나들이코스 추천

 

종묘와 낙원상가 사이, 종로3가역 6번 출구로 나오면 허름하고 어쩌면 음침해 보이는 좁다란 골목길이 있다. 이 골목을 조금만 들어가다 보면 한 두 발짝 차이로 신세계가 펼쳐진다. 손때 묻은 세월의 흔적에 현대식 옷을 입혀 오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익선동. 한옥 고유의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멋을 더해 아늑하고 감성적인 낭만이 느껴지는 곳.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거나, 조바심 없이 시간을 흐르도록 놔두고 싶을 때 익선동을 가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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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마당

익선동 마당

익선동 마당

익선동 마당

 

1. 익선동 ‘플라워카페’, 마당

꽃향기가 감성을 자극하는 곳, 플라워카페 ‘마당’을 찾았다. 골목 한쪽을 꽃으로 가득 채운 걸 보니 꼭 전시를 보는 것 같다. 색깔 입힌 안개꽃은 이제 흔해졌지만, 미니 선인장만 한 화분에 앙증맞게 심어놓은 안개꽃을 보자니 쉽사리 눈을 뗄 수 없다. 게다가 ‘걱정하지 마세요’,설렘’이 라는 메시지가 꼭 말을 걸어오는 것 같아 마음이 간다. 내부는 꼭 스냅사진 배경 같아 스몰웨딩하기에도 분위기가 좋다. 커다란 스크린에 영화를 틀어주니 눈 내리는 저녁에 가면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마당’은 플라워카페답게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꽃을 만들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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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비디오타운

엉클비디오타운

엉클비디오타운

엉클비디오타운

 

2. 영화를 보는 ‘이색카페’, 엉클비디오타운

한옥 집을 개조해 만든 일명 비디오 카페.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사용해 가운데는 마당이 있고 마당을 중심으로 빙 둘러 한쪽은 차를 마시는 카페홀, 한쪽은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비홀, 한쪽은 차를 만드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시 봐도 좋을 영화를 주인이 직접 골라 놓는데, 달마다 영화리스트가 바뀐다. 뽑아 놓은 영화리스트를 보면 영화를 고르는 주인의 탁월한 안목과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이어폰을 끼고 영화를 보면서 음료와 함께 라면땅, 옛날 핫도그 등 추억의 간식을 먹을 수 있다. 데이트하러 온 연인, 친구들끼리 온 여자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혼자 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곳으로 ‘서울 혼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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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그랑

익선동 그랑

익선동 그랑

익선동 그랑

 

3. 익선동 ‘갤러리 카페’, 그랑

그랑이라는 이름은 ‘둥그렇게 어울려 사는 세상’이라는 뜻에서 왔다. 전통 민화가 송창수 씨와 조여영 씨가 문을 연 ‘민화 갤러리 카페’로 내부 구석구석이 그림 같이 우아하게 꾸며져 있는 곳이다. 익선동 카페는 어디든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랑은 볼거리를 원할 때 많이 찾는 카페다. 그랑은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어 새벽 3시에 닫는데, 밤이 되면 찻집에서 칵테일바로 변신한다. 한옥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을 것 같지만, 테이블 위 미러볼의 빛이 한옥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칵테일뿐 아니라 맥주, 양주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다. 낮과 밤, 두 가지의 매력이 공존하는 공간. 숨은그림찾기 하듯 공간 곳곳에 주인이 추구하는 철학이 묻어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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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에일당

 익선동 에일당

 익선동 에일당

 

4. 익선동 ‘한옥펍’, 에일당

수제 맥주 펍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익선동 한옥펍 ‘에일당’. 분명 같은 공간인데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고 또 그 개성이 각기 잘 어우러져 있다. 과하지 않은 장식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식물이 자리하고 있으니 꼭 시골 외가댁에 머무는 느낌이 들기도. 마당에는 하늘이 보이는 투명한 지붕을 달아두어 겨울에는 히터를 틀 수 있어 따뜻하고,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 수 있어 시원하다. 게다가 비가 내리면 지붕에 똑똑 떨어지는 빗물도 볼 수 있고 눈이 내리면 새하얗게 쌓인 눈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오래된 한옥에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해 색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니 한옥에서 마시는 맥주는 다른 맛을 낼 게 분명하다. 익선동에 간다면 독특한 분위기의 한옥펍 ‘에일당’을 꼭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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